들어본적이 없는 회사가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올라왔다. 내가 많은 회사를 아는건 아니지만 너무 뜬금 없어보였다.
ccs는 충북방송국이다. sbs나 kbs 또는 한류 열풍을 만들고 있는 드라마 제작 회사도 아니고 지방방송국이다. 이렇게 거래량이 많을 수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주요사업내용
주요사업내용도 케이블 방송, 방송광고 등 방송에 대한게 대부분이다. 이번(2023)년도 3분기 기준으로 방송매출이 전체 매출의 57.04%로 82억원이다. 때문에 사업분야가 갑자기 뜨는 사업이 아니다. 미래적이 이슈가 될만한 사업도 아니다.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19%로 망할일은 없는 기업이다.
의문?
부채도 적고 유동성도 괜찮고 다 좋다. 그렇지만 거래량이 상위로 올라갈 회사는 아니다. 너무 작다.
테마주
테마주이다. 올해 전세계적으로 초전도체 밈을 생성하게 만든 LK-99의 테마주이다.
결론
사내이사 후보중에 LK-99 개발한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LK-99 개발과 방송국이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다. 이사의 인터뷰를 씨씨에스에서 한다면 이슈가 될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인터넷 방송 수입으로 잡힐 수 있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적인 가치로써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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